'돌싱글즈4' 미국편 오늘 최종선택 공개…베니타·희진 눈물 펑펑

입력 2023.10.22 11:18수정 2023.10.22 11:18
'돌싱글즈4' 미국편 오늘 최종선택 공개…베니타·희진 눈물 펑펑
MBN 돌싱글즈4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돌싱글즈4' 미국편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 IN U.S.A' 최종회에서는 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돌싱하우스'에서 서로를 택해 커플이 된 후, 동거 생활까지 마친 리키 하림, 제롬 베니타, 지미 희진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먼저 최종 선택을 보기에 앞서, 은지원과 오스틴 강은 지미와 희진이 최종 선택에 성공할 것 같다고 예상했으며, 이지혜는 제롬과 베니타 커플이 꾸준히 만날 것이라고 했다. 반면 유세윤은 "리키 하림이 (커플이) 안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엇갈리는 의견 속 베니타와 희진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돌연 눈물을 터뜨려 5MC를 대혼란에 빠지게 한다.

급기야 이지혜는 한 커플의 표정을 관찰하더니, "표정이 슬퍼 보인다. 불안해…"라며 탄식하고, 유세윤과 오스틴 강은 "왜 (상대를 선택하기 위해) 뒤로 안 돌지?", "안 돼, 빨리 뒤로 돌아!"라며 화면 밖에서 '주문'에 돌입한다.
또 다른 커플의 선택 현장을 지켜보던 '돌싱 대모' 이혜영은 "더 이상은 못 보겠어…"라며 눈을 가리기까지 한다. 모두가 "어떡해?"를 연발하게 만든, 돌싱 커플들의 최종 선택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그동안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들 세 커플이 동거 후에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그리고 여전히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을지 끝까지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2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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