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양정원이 태교여행을 떠났다.
21일 양정원은 인스타그램에 "푹 쉬니까 피부가 (최고) 종아리의 알은 30년만에 산란기를 벗어났네 매끈한 내 종아리 어색해, 나 진짜 노력형이었네 6개월 쉬니까 근육 다 빠졌어?"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물놀이, 살찌는 음식, 호캉스, 폭죽, 행복했던 여름날의 추억 그나저나 나 뚱뚱이 스무살 이후로 처음인데 체중 궁금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양정원은 물놀이 호캉스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매끈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양정원은 지난 5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3개월만인 지난 8월 2세 임신 소식으 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