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코미디언 황제성이 영국 출신 팝스타 샘 스미스의 콘서트에 참석해 도플갱어와 같은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황제성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존박과 함께 샘 스미스의 콘서트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제성은 존박의 옆에서 활짝 웃고 있다. 금발 가발에 수염 분장, 샘 스미스 특유의 의상까지 입고 객석에 앉아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샘 스미스는 지난 17일, 18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글로리아 더 투어 2023'(GLORIA the tour 2023)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