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심형탁♥사야 부부에 부러움 폭발…"광고 한 장면 같아"

입력 2023.10.18 21:47수정 2023.10.18 21:47
김동완, 심형탁♥사야 부부에 부러움 폭발…"광고 한 장면 같아"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화 김동완이 심형탁, 사야 부부의 일상을 부러워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사야가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 부부는 필름 카메라를 꺼내 이목을 끌었다. 한 사람씩 서로를 찍어주는가 하면 커플 사진까지 남겨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사야는 심형탁의 머리카락을 다정하게 만져 줬고, 심형탁은 사야를 찍어 주면서 장난을 쳤다. 이같은 모습에 이승철, 문세윤, 신성 등 출연진들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장영란이 "진짜 신혼 재미 제대로 느낀다"라면서 부러워했다. 문세윤 역시 심형탁을 가리키며 "얼굴이 폈어~"라고 말했다.


이때 김동완이 입을 열었다. 그는 청바지를 입고 함께 걷는 심형탁, 사야 부부를 향해 "청바지 광고 같아"라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러면서 "내가 저러고 있으면 유세윤씨 닮았다 할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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