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성철, 홍경이 선배 조승우의 공연 '오페라의 유령' 관람 인증샷을 찍었다.
김성철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이랑 조팬텀 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성철과 홍경은 분장을 한 조승우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오페라의 가면을 쓴 조승우는 김성철의 볼을 꼬집고 있으며, 홍경은 조승우의 뒤에서 손가락으로 선배를 가리키고 있다.
한편 조승우는 현재 송파구 올림픽로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오페라의 유령'에 출연 중이다. '오페라의 유령'은 오는 11월19일까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