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홍지윤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잊을 수 없는 무대를 소개했다.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가수 홍지윤이 일일 식객으로 나서 충남 논산의 밥상을 찾아 떠났다.
홍지윤은 ‘미스트롯2’ 선(善)으로 데뷔 후 전국 팔도를 누비며 노래하는 만능 트로트 가수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지난달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홍지윤은 '새벽차'를 열창하며 시선을 모았다.
데뷔 3년 차가 된 홍지윤은 기억에 남는 무대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홍지윤은 산청에서 진행된 야외 공연 중, 벌레가 너무 많았다고 밝히며 "꼽등이인지, 여치인지 모르겠는데 벌레가 다리에 딱 붙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