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양지은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남편을 공개했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양지은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 양지은은 "결혼 7년 차, 두 아이 엄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동갑내기 훈남 치과의사 남편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어 양지은은 현재 남편이 일을 쉬고, 전업주부가 됐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지은은 "남편과 육아관이 똑같다, 누구 한 명은 온전히 육아에 전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라고 고백, 그동안 육아와 살림을 도맡은 양지은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현재 남편이 병원 일을 그만두고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