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팬들 환호 속 행복한 퇴근길에 올랐다.
정국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뮤직뱅크'(뮤뱅)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이른 새벽부터 정국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팬덤명 아미)로 방송국 앞은 마치 시상식을 연상케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전 9시 20분이 조금 넘은 무렵 촬영을 마치고 퇴근하는 정국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편 정국은 솔로 싱글 ‘SEVEN(세븐)’에 이어 ‘3D’로 글로벌 음악 차트를 강타하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