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손태영이 화이트 점프 슈트를 입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손태영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브닝 칵테일 셀러브레이션과 프레젠테이션: 2023 뉴욕 브라이덜 가을 패션 위크"(Andrew Kwon Evening Cocktail Celebration and Presentation: New York Bridal Fashion Week Fall 2023)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이 웨딩 슈트처럼 보이는 올 화이트 룩을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올해 햇수로 16년차를 맞았다. 두 사람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