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차은우가 판타지 비주얼을 자랑했다.
차은우는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제작발표회에 김대웅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규영, 이현우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차은우는 '얼굴 천재'답게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옅은 미소와 대체 불가의 완벽 분위기로 여심을 홀렸다.
한편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 한해나(박규영 분)와 그 저주를 풀 수 있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 진서원(차은우 분)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