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스윙와 모델 겸 배우 임보라와 다시 열애를 시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스윙스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스윙스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0일 뉴스1에 "재결합 보도와 관련,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지난 9일 서울 공덕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스킨십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포착,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했지만, 지난 2020년 10월 스윙스가 임보라와 결별했음을 직접 밝혔다. 두 사람은 결별 전인 지난 2019년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카페를 함께 열고 운영하기도 했으나 스윙스가 지난 2022년 3월 카페 폐업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