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지수가 화사한 미모를 발산했다.
9일 김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게시하며 "단순함과 복잡함 사이에서 살고 있는 요즘, 지극히 당연스러운 거겠지"라는 글을 남겼다.
김지수는 "하지만 결국 나는 단순하고 명료한 방향으로 나아갈 거라는 걸 안다"라며 "벌써 10월도 깊어가고 곧 또 한 해가, 점점 더 우물쭈물하며 살고 싶지 않다"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그러면서 김지수는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 '가족X멜로'는 아주 아름답게 순항 중"이라며 "과정이 아름다워야 하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결과도 아름답고 싶어지네요"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길거리에서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1972년 10월24일 생으로 현재 50세인 김지수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수는 지진희, 손나은, 최민호와 함께 새 드라마 '가족X멜로'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