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돌싱글즈4' 하림과 리키의 동거 첫날 밤,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이 발생했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 IN U.S.A'에서는 세 아이와 현실 육아를 시작한 리키와 하림 희진의 동거 이야기가 공개됐다.
하림의 첫째 아이인 벨라는 한밤 중 귀 통증을 호소했다. 모두가 잠에 들려던 밤, 하림의 막내 아들 레인이 울기 시작하고, 하림은 레인을 데리고 나와 달랬다. 하지만 레인의 울음소리에 모두 잠에서 깼다. 좀처럼 잠에 들지 않는 아이들을 재우려던 때 큰 딸인 벨라가 귀가 아프다고 했고, 아이들을 두고 갈 수 없기에 다 같이 응급실에 가기로 했다.
응급실에 가기 위해 준비를 하던 중, 하림은 눈물을 보였다.
응급실로 향하는 길에 하림은 리키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리키는 "당연한거지"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