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산하·진진, '활동 중단' 故문빈 동생 문수아 챙긴 오빠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와 멤버들이 고(故) 문빈의 동생 문수아와 함께 보낸 시간들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스트로 멤버인 산하, 진진 그리고 걸그룹 빌리 멤버이자 문빈의 동생 문수아와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하트 폭죽을 들고 있는가 하면,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기념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끈다. 세상을 떠난 멤버의 동생을 친동생처럼 챙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문빈은 지난 4월 25세의 일기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후 문수아는 지난 9월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