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풍자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거 올라온다'의 콘텐츠 '또간집'에서는 풍자가 "현기증 나"라며 등장했다.
해당 영상에서 풍자는 "너무 배고파"라며 "오늘만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또 풍자는 "가소롭지만 6kg 빠졌다, 티는 전혀 안나고 있다"면서도 "분명히 빠졌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모른다"고 씁쓸해했다.
풍자는 이어 "연말에 시상식이 있다"며 "뭐가 얘기된 건 없지만 준비를 해보자"고 말하며 다이어트 중인 이유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