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상철(가명)이 '돌싱글즈3' 변혜진과 친분을 드러냈다.
상철은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동물원을 방문한 사진을 올리며 "하이에나와 아이 컨택트?"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MBN '돌싱글즈3' 출연자인 변혜진의 SNS 아이디를 태그해 눈길을 끈다.
상철은 4일 방송된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 16기 마지막 방송에서 영숙을 최종 선택했으나, 영숙이 상철을 포기하며 커플 탄생은 불발됐다.
이후 상철은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한 '나는 솔로' 종영 라이브 방송에서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이성이 있다며 "돌싱은 신중하다 보니 서로의 입장이 있어서 신중하게 알아보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변혜진과의 친분을 드러내 만큼 두 사람의 관계에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