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혜수가 남다른 동안 미모를 뽐냈다.
5일 김혜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양쪽으로 올려 묶은 일명 '뿌까 머리'부터 양갈래 머리까지 다양한 머리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김혜수는 현재 만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너무 귀엽다", "언니는 계속 예뻐"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밀수'에서 조춘자 역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밀수'는 최근 500만 누적 관객수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