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신곡 작업에 참여한 리듬파워 행주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이효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행주와 형섭이랑 작업한 후디에 반바지 10월 12일에 나옵니다, 이 가을 후디에 반바지 입고 산책하며 편안하게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리듬파워 행주, 작곡가 키메이커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편안한 후드티 차림으로 행주, 작곡가 키메이커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이효리의 신곡 발매는 지난 2017년 정규 앨범 '블랙'(Black) 이후 약 6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