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리스트들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는다.
4일 tvN 측은 뉴스1에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양재훈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라며 "출연분은 오는 11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영 국가대표는 지난달 25일 진행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 자유형 결승에서 7분1초73의 기록으로 아시안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한국 수영 국가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0개 등 총 22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네 사람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나 이번 아시안게임의 뒷이야기부터 금메달을 거머쥔 소감을 밝힐 에정이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4일 방송을 쉬어가고, 오는 11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