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황보라가 생일 소감을 전했다.
3일 황보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생일마다 50명씩 초대해서 대환장 파티를 열었던 나"라는 글로 운을 떼며 생일을 보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황보라는 "올해는 소소하게 가족과 함께, 가족 같은 친구들과 함께 보냈다"라며 감사하고 행복했던 생일날을 언급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생일 축하를 받으며 미소 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