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한가인이 유행에 동참했다.
한가인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유행인 건 또 해봐야죠?"라는 글을 적었다.
한가인이 공개한 이미지는 최근 유행하는 AI 프로필 사진이다. 한 애플리케이션의 유료 상품으로, 90년대 미국 졸업사진 분위기를 풍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가인은 다양한 스타일의 프로필 사진을 통해 미모를 뽐냈다.
'하이틴 스타'로 변신한 한가인을 향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미모가 천상계", "이래도 여신 저래도 여신", "원래 예뻐서 할 필요도 없다", "다 잘 어울리는 얼굴"이라는 등 국내외 팬들이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