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탁구 금메달리스트 신유빈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전현무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잘했어요 유빈이, 삼촌이 꼭 약속 지킬게, 대견하다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현무와 신유빈이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정식 전 아나운서는 이를 보고 "최고 최고"라고 댓글을 달며 함께 축하했다.
한편 신유빈 전지희는 지난 2일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경 박수경 팀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