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최강야구' 신재영이 선발투수로 활약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야구 국가대표팀 '팀 코리아'의 대결이 이어졌다.
선발투수로 나선 '맵도리' 신재영이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며 환호를 자아냈다. 신재영은 "다행이다"라고 안도하며 "점수 주면 안 돼!"라고 외쳤다.
이어 해설위원 김선우가 "재영이 진짜 멋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용검 캐스터까지 입 모아 신재영의 활약을 칭찬했다.
한편 JTBC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 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가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