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금발 미모를 뽐냈다.
장원영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Like it was just a dream(마치 꿈인 것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원영이 금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신보로 컴백을 위해 처음으로 금발에 도전한 장원영은 힙하면서도 몽환적이면서도 현실감 없는 비주얼을 뽐내며 역대급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13일 국내 첫 미니 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으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이번 음반 트리플 타이틀 곡 중 하나인 '이더 웨이'를 선공개했고, 6일에는 '오프 더 레코드'를 선보인다. 이어 10월7∼8일 이틀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