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스키니한 올블랙 공항 패션…'인간 샤넬' 여기있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스키리한 올블랙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지난달 30일 오전 샤넬의 2024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제니는 검은색에 하얀색 디테일이 니트 톱과 함께 클래식한 체인 스트랩이 돋보이는 미니 사이즈 플랩백을 매치해 자연스러운 '올블랙' 코디를 완성시켰다.

특유의 고급스러운 맵시가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모습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이슈로 이목을 끌고 있다. 뉴스1 취재 결과 블랙핑크 멤버들 중 제니와 지수는 최근 각각 1인 기획사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