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30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프랑스 파리의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흰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는 이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 자태로 단아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문동은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