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상철 "미국 오게 만들 수 있어" 자신감 폭발

입력 2023.09.27 22:47수정 2023.09.27 22:47
'나는 솔로' 16기 상철 "미국 오게 만들 수 있어" 자신감 폭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좋아하는 여성을 미국으로 데려갈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6번지' 돌싱 특집 16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상철과 영숙, 영자의 2:1 데이트가 진행됐다. 영숙은 "난 미국 안 가요"라며 또다시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러나 상철은 "못 간다고 얘기하지만, 그거 생각보다 별거 아니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자 영숙은 "그럼 본인이 한국 오시면 되겠네요"라고 말하기도.

이에 상철은 "다 가게 돼 있다, 한국에 만나는 여자가 있고, 같이 좋아한다면 미국으로 오게 만들 수 있다, 현재의 삶보다 더 행복한 삶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그런 자신 없으면 제가 왜 한국에 나왔겠어요, 거기서 찾아야지"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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