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에스파(aespa) 윈터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 함께한 댄서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
27일 '스우파2'에서 활약 중인 댄서 레드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에스파 윈터와 함께한 영상과 사진이 공개됐다.
레드릭은 '스우파2' 메가 크루 미션에 헬퍼 댄서로 합류한 윈터가 댄서 모두에게 선물을 건네는 영상을 게재하며 "많이 바쁜 일정에 정신없었을텐데 댄서분들의 선물까지 준비해 준 민정아, 너 진짜 멋져"라는 글을 남겼다.
에스파 윈터는 지난 26일 '스우파2' 메가 크루 미션에서 마네퀸 레드릭, 왁씨 등과의 인연으로 마네퀸 크루의 헬퍼 댄서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윈터는 독일에서 에스파 첫 유럽 투어를 시작, 오는 28일 영국 런던에서 유럽 투어를 이어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