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안무가 리에 하타, 아이키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스페셜 저지로 출격했다.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다인원을 동원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완성해야 하는 메가 크루 미션이 펼쳐졌다.
앞서 K-POP 데스 매치 미션에서 생존한 원밀리언, 베베, 딥앤댑, 잼 리퍼블릭, 레이디바운스, 마네퀸, 울플러가 풀파티로 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계적인 안무가이자 댄서들의 우상으로 꼽히는 리에 하타가 영상 편지로 메가 크루 미션 공지를 전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리에 하타는 BTS, NCT, 크리스 브라운, 레이디 가가, 리사, 에스파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기도 했다고
더불어 리에 하타와 함께 훅의 리더 아이키가 스페셜 저지로 출격해 모니카, 셔누와 함께 심사에 나서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기 위한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