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댄서 립제이, 예리, 효진초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헬퍼 댄서로 합류했다.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다인원을 동원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완성해야 하는 메가 크루 미션이 펼쳐졌다.
야외, 구조물, 혼성 3개의 콘셉트로 나뉘어 진행되는 '스우파2' 메가 크루 미션에 '스우파'에서 활약한 프라우드먼 립제이, 원트 효진초이, YGX 예리가 헬퍼 댄서 합류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마네퀸이 립제이에게 "너무 큰 힘이 될 것 같다"라며 협업을 부탁하자 립제이는 "이 큰물에 내가 빠질 수 없지!"라고 외치며 합류를 약속했다. 이어 YGX 예리가 원밀리언, 원트 효진초이가 딥앤댑 지원사격에 나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기 위한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