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겸 방송인 최화정(62)이 유쾌한 사진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화정이 DJ를 맡고 있는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측은 2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요즘 유행하는 미국 하이틴 졸업사진, 화정 언니도 한 번 해봤는데 버터랑 피자랑 올리브오일을 그렇게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들 속에는 셀카 편집 앱을 이용해 만든 최화정의 AI프로필 사진이 담겼다. 최화정은 1990년대 미국 고등하교 졸업사진 분위기의 촬영물을 그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1961년 2월생으로 현재 만 62세이 최화정은 이번 사진들에서 특유의 동안 미모도 재차 뽐내 더욱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