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아가 유도선수 정예린의 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25일 윤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축하해!!! 멋지다 예린아"라는 글과 함께 정예린 선수가 전날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2㎏이하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내용을 담은 기사를 공유했다.
더불어 윤아는 '효리네 민박'과 '귀여웠던 유도부' 메시지를 덧붙여 정예린 선수와 방송을 통해 함께했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윤아는 지난 2018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2'에서 직원으로 출연했고, 이어 투숙객으로 방문했던 정예린 선수와 인연을 맺었다.
한편 윤아는 영화 '2시의 데이트'에 안보현과 함께 출연했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