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122870) 재계약 시즌에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겼다.
리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은 초대되지 않았다"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는 YG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에 남긴 글이라 누리꿈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에는 탱크톱과 미니스커트, 롱부츠로 멋을 낸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YG와 계약을 놓고 논의 중인 상황이다. 최근 로제만이 재계약을 체결하고 남은 세 사람은 재계약이 불발됐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YG는 이를 부인하고 "확정된 것이 없으며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