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50대에도 놀라운 몸매를 과시했다.
윤현숙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디 체크(Body check) 한 달에 한 번씩 내 몸 상태를 체크 중"이라며 "체중이 줄었고 근육 운동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요즘 집중하는 힙 운동 허벅지 뒤쪽 운동"이라며 "운동복을 입고 하루 종일 집에 있다 보면 틈틈이 하게 돼서 좋다"고 밝혔다.
또 윤현숙은 "이젠 가내복을 운동복으로 바꿔야 할 것 같다"며 "근육을 좀 더 키워서 체중 1~2㎏ 올리자"는 다짐도 했다.
윤현숙은 "참고로 복근 운동 물어보시는데 전 복근 운동 따로 안 한다"며 "걸을 때도 근육 운동할 때도 살짝 복부에 힘만 준다"고 고백했다.
사진에서 윤현숙은 거울 셀카를 찍으며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개미허리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윤현숙은 108.4파운드(약 49kg)의 몸무게도 인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윤현숙은 1971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51세다. 그는 지난 1992년 혼성그룹 잼 멤버로 데뷔했고, 걸그룹 코코 멤버로도 활동했다. 배우로 전향한 뒤에는 '원더풀 라이프' '메리대구 공방전'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