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백승도 "뜻깊었던 나날, 잊지 못할 것" 종영 소감

입력 2023.09.21 08:40수정 2023.09.21 08:40
'소용없어 거짓말' 백승도 "뜻깊었던 나날, 잊지 못할 것" 종영 소감
사진제공=FN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백승도가 '소용없어 거짓말'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백승도는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극본 서정은/연출 남성우)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종영한 '소용없어 거짓말' 속 백승도는 해체된 아이돌 그룹 메인 보컬에서 가요 프로그램 1위의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에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백승도는 '소용없어 거짓말' 촬영 이전부터 부단한 노력으로 노래와 춤을 맹연습했고, 촬영 때마다 적재적소로 실력을 발휘하며 캐릭터와 일심동체 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백승도는 먼저 "'소용없어 거짓말'을 마지막까지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무더웠던 여름 내내 현장에서 함께 했던 선후배 배우분들과 모든 제작진분들과 함께하며 안전하게 촬영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백승도는 "'소용없어 거짓말' 속 에단으로 지내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고 뜻깊었던 나날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저는 새로운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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