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더럽게 안 빠져" 안영미, 미국서 독박육아 근황

입력 2023.09.20 17:17수정 2023.09.20 17:17
"살 더럽게 안 빠져" 안영미, 미국서 독박육아 근황 [N샷]
안영미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가 고된 독박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러브 마이 베이비'(I love my baby)"라는 글과 함께 "화사 챌린지" "살 드럽게 안 빠짐" "그래도 아이 러브 마이 보디'(I Love my body)"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영미는 화사의 '아이 러브 마이 보디' 챌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섹시한 춤을 추며 여전한 끼를 드러내지만, 이내 아기 울음 소리가 들리자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춤을 멈춰 웃음을 안긴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며, 미국에서 출산을 준비한 끝에 올해 7월 아들을 낳아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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