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50분부터 생중계된 E조 조별리그 대한민국 대 쿠웨이트 경기 생중계는 MBC 5.2%(이하 전국 가구 기준), KBS 2TV 3.9%, SBS 3.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종합편성채널에서는 TV조선이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12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로써 김성주 캐스터 및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나선 MBC 생중계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조 조별리그 대한민국 대 쿠웨이트 경기 생중계 시청률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SBS 생중계에서는 배성재 캐스터 및 박지성 장지현 해설위원이, KBS 생중계에서는 남현종 캐스터 및 이영표 해설위원이 각각 활약했다.
한편 이날 한국 축구대표팀은 쿠웨이트에 9-0으로 크게 이겼다. 오는 21일에는 태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