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댄서 모니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이어 '내편하자' MC로 합류하며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유플러스 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연출 양자영) 제작진은 20일 안무가 모니카의 시즌 2 합류 소식을 밝혔다,
'내편하자'는 어디에도 털어놓을 수 없는 말 못할 고민들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세상에 없던 통각마비맛 토크쇼. 지난 8월 종영한 시즌1이 소셜미디어 및 모바일TV 조회수 20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며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내편하자' 시즌2는 한혜진, 풍자, 엄지윤 등 국가대표급 센 언니 라인업에 카리스마 안무가 모니카가 더해지면서 더욱 파워풀한 케미와 시너지가 폭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스우파2에'서 시청자들의 속을 긁어주는 칼같은 심사평과 객관적이고 냉철한 조언으로 사이다 쾌감을 선사하고 있는 모니카가 과연 ‘내편하자’ 시즌2에서는 어떤 힐링 파워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2에서는 한층 강력한 사연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모니카의 합류로 업그레이드된 MC 라인업이 더 큰 관심과 화제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욱 강력한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내편하자' 시즌2는 오는 11월 중 방송 예정이며 시즌1 전편은 U+모바일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또한, 스포티파이, 애플 팟캐스트에서 미방분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특별판으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