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나연 모친의 옛 연인 A씨가 나연과 나연의 모친을 상대로 낸 6억 원 대여금 소송에서 서울동부지법은 나연 측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A씨가 나연 측에 12년간 5억 원이 넘는 돈을 송금한 사실을 인정했다.
나연 소속사는 해당 재판과 관련 추측성 글 등으로 나연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을 할 경우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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