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성형 의혹 해명…"하고 싶어도 시간 없다"

입력 2023.09.19 10:00수정 2023.09.19 10:00
쯔양 "요즘 성형했다는 얘기 많지만 정말 안했다" "쌍커풀은 테이프 붙인것…떼면 원래대로 돌아와" "스케줄 일주일 이상 못비워 하고 싶어도 못해"
쯔양 성형 의혹 해명…"하고 싶어도 시간 없다"
먹방 유튜버 쯔양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사진=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세림 리포터 = 876만 먹방 유튜버 쯔양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쯔양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성형논란(?) 해명합니다 + 괴물짜장면 2㎏ 도전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쯔양은 과거 성공했던 괴물 짜장면 먹방에 재도전하기 위해 가게를 찾았다.

쯔양은 "4년 전에 괴물 짜장면을 먹었던 것 같은데 그때는 성공했었다. 그때보다 나이가 들어서 지금도 먹을 수 있을까 싶어 찾아왔다"고 말했다.

식당에 들어선 가운데, PD는 쯔양에게 "나이 들어서 얼굴 바뀌었다는 얘기가 많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쯔양은 "요즘 성형했다는 이야기 많이 듣는다"라며 어이없어했다. 그는 "(성형)정말 안 했다. 하고 싶어도 못한다. 시간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쌍꺼풀 이야기가 되게 많이 나오던데 테이프다. 한쪽은 진한데 한쪽은 얇아서 붙인다. 테이프를 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또한 "운동하면서 젖살이 다 빠졌다. 옛날 영상 보면 볼이 통통하더라. 저도 이제 27살인데 얼굴이 바뀔 때도 됐다. 코는 똑같다"라고 덧붙였다.


쯔양은 "여튼 성형하고 싶지만, 스케줄을 일주일 이상 비울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성형했냐는 말이 나오면 예뻐졌다는 말 아니냐"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쯔양은 6인분 양의 괴물 짜장면을 12분 안에 해치우며 여전한 먹방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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