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위대한 가이드'가 드디어 첫 방송을 확정했다.
오는 10월16일 오후 7시40분 첫 방송이 확정된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로 변신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을 현지인만 아는 스팟으로 안내하는 리얼 밀착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 '위대한 가이드' 출연진과 제작진은 유쾌하고 실속 있는 여행 콘텐츠로 시청자와 마주하기 위해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무엇보다 '위대한 가이드'는 김대호와 고규필부터 윤두준, 조현아, 알베르토 몬디 등 대세 출연진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확실한 예능감과 뚜렷한 개성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이끄는 이들이 한데 모여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기대가 높아진다.
이와 함께 김대호, 고규필, 윤두준, 조현아, 알베르토 몬디는 지난 8월24일 '위대한 가이드'의 첫 번째 여행지인 이탈리아로 떠났다. 이제껏 알지 못했던 이탈리아의 숨겨진 명소, 이전엔 느끼지 못했던 이탈리아의 진짜 매력이 '위대한 가이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커진다.
'위대한 가이드'는 이날 오후 7시4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