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오랜 시간동안 함께 인연을 이어온 매니저에게 최고급 세단을 선물하는 의리를 과시했다.
15일 뉴스1 확인 결과, 조현아는 최근 소속사 앤드류컴퍼니의 류호원 공동대표에게 1억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세단을 선물했다.
이에 대해 류 대표는 뉴스1에 "조현아씨의 선물을 앞으로 같이 열심히 파이팅하자는 의미로 생각하며 감사함을 느꼈다"라며 "앞으로 저도 최선을 다해서 조현아씨와 함께 회사를 같이 키우고 매니지먼트하는 것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조현아는 2009년 어반자카파로 데뷔했다.
한편 조현아는 지난해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번 많은 주목을 받았고,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열고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