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미람, '얄밉캐' 맞나…깜찍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23.09.15 15:35수정 2023.09.15 15:35
'이 연애는 불가항력' 미람, '얄밉캐' 맞나…깜찍 비하인드 공개 [N컷]
사진제공=키이스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이 연애는 불가항력' 미람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모습이 포착됐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연출 남기훈) 측은 15일 매사에 오지랖 넓고 얄미운 온주 시청의 7급 공무원인 유수정 역을 맡은 미람의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람은 극 중 보여주는 밉살스러운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반갑게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양손 인사를 건네는 등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미람은 소화하기 어려운 베이비펌 헤어스타일에 큰 뿔테 안경을 착용해 그만의 개성을 살렸을 뿐만 아니라 큰 도트 무늬가 돋보이는 셔츠와 라벤더 컬러 니트를 겹쳐서 입어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이번 주 방송에서 수정은 신유(로운 분)와 홍조(조보아 분)의 사이를 의심하며 얄미운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신유와 나연(유라 분)의 열애 소식에 침울해진 수정은 자신과 새별(박경혜 분) 그리고 홍조가 연애를 하지 못하는 이유로 집안과 스펙을 꼽았고, 술에 취에 스스로를 한탄해 보기보다 솔직하고 투명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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