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다음 주자는?…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 새 식구 맞는다

입력 2023.09.14 15:12수정 2023.09.14 15:12
화사 다음 주자는?…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 새 식구 맞는다
[서울=뉴시스] 피네이션은 지난 13일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새 아티스트 힌트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피네이션(P NATION) 제공) 2023.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한류스타 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P NATION)이 새로운 식구를 맞이한다.

피네이션은 지난 13일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새 아티스트 힌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가수 성시경을 시작으로 린, 스텔라장, 싸이, 노영심, 선우정아, 음악감독 강승원 등이 등장한다. 이들은 새로운 아티스트에 대해 '숨겨진 맛집' '진짜' '귀여운 친구' '불꽃' '아이엔지(ing·진행 중)' '소리꾼' 등의 키워드로 정의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소속사 수장 싸이는 "원석인 줄 알았는데 보석이다.
'음악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다'고 생각한다"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피네이션은 지난 6월 그룹 '마마무' 멤버 겸 솔로가수 화사(본명 안혜진)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고, 이날 또 다른 아티스트 합류 소식까지 전했다.

한편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필두로 싱어송라이터 크러쉬(Crush·본명 신효섭), 헤이즈(Heize·장다혜), 페노메코(PENOMECO·정동욱), 래퍼 스윙스(Swings·문지훈), 그룹 더뉴식스(TNX), 화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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