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 숲, 신인 배우 오디션 개최…차세대 공유·수지 발굴한다

입력 2023.09.14 15:03수정 2023.09.14 15:03
매니지먼트 숲, 신인 배우 오디션 개최…차세대 공유·수지 발굴한다
사진 제공=매니지먼트 숲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매니지먼트 숲이 오디션을 열어 신인 배우 발굴에 나선다.

매니지먼트 숲은 14일 2023년 신인배우 오디션 소식을 알리며 함께 성장해 나갈 잠재력 있는 새 얼굴을 찾는다고 밝혔다.

오디션은 1차 서류 심사, 2차 대면 오디션, 3차 심층 면접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20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2000년~2008년생으로 지원서와 프로필 사진, 영상을 포함하여 안내된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배우를 꿈꾸는 지원자들에게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선발자에게는 앞으로의 도전과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한한 가능성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함께 숲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매니지먼트 숲에는 공유, 공효진, 김민주, 김재욱, 남주혁, 남지현, 서현진, 수지, 이천희, 전도연, 전혜진, 정가람, 정유미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매니지먼트 숲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1차 합격자에 한해 개별 연락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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