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매니지먼트 숲이 오디션을 열어 신인 배우 발굴에 나선다.
매니지먼트 숲은 14일 2023년 신인배우 오디션 소식을 알리며 함께 성장해 나갈 잠재력 있는 새 얼굴을 찾는다고 밝혔다.
오디션은 1차 서류 심사, 2차 대면 오디션, 3차 심층 면접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20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2000년~2008년생으로 지원서와 프로필 사진, 영상을 포함하여 안내된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배우를 꿈꾸는 지원자들에게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선발자에게는 앞으로의 도전과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숲에는 공유, 공효진, 김민주, 김재욱, 남주혁, 남지현, 서현진, 수지, 이천희, 전도연, 전혜진, 정가람, 정유미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매니지먼트 숲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1차 합격자에 한해 개별 연락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