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임신 추측에 해명 "원피스가 일자 핏…추측 그만"

입력 2023.09.14 15:02수정 2023.09.14 15:02
'이규혁♥' 손담비, 임신 추측에 해명 "원피스가 일자 핏…추측 그만"
손담비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손담비가 임신설을 부인했다.

손담비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가발 쓰기 전"이라며 "P.S. 저 임신 안 했다, 원피스 자체가 일자 핏에 통이어서 그렇다, 추측 그만"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손담비가 스팽글 장식이 있는 화려한 미니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이는 손담비가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에서 김모미가 춘 '토요일 밤에'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한 모습으로, '토요일 밤에' 원곡자인 손담비는 '마스크 걸'의 장면을 재연해 유튜브에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해당 의상으로 인해 누리꾼들은 임신한 것이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고, 이에 손담비가 직접 해명한 것이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