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세희가 자전거 도난 피해를 호소했다.
이세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매일 한 시간씩 타던 소중한 내 전기 자전거 나의 큰 행복인데 도둑맞음 벌써 3번째 따쉬"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이세희는 서울시 지자체 공유자전거인 따릉이를 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세희는 "그래서 최근엔 따릉이 타고 다녀요. 돌려줘 내 자전거"라고 하소연했다.
이를 본 방송인 김민아는 "아니 자전거 도둑의 나라 무엇. 대체 훔쳐가서 뭐 하는 거지"라고 댓글을 달았다. 팬들도 "이건 도둑 잡아야 하는 거 아닌가" "세번째면 신고하시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세희는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단단 역으로 호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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