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민우혁이 아내 이세미와 떨어져 있던 시간을 회상한다.
오는 1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4회에서는 민우혁이 생애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이세미, 매니저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과 이세미, 매니저는 공연장으로 향하기 전, 소고기 먹방에 나선다. 이 식당은 민우혁이 일본에 오기 전부터 미리 찾아보고 꼭 가야 한다며 강력 추천한 곳이라고. 세 사람은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말에 폭풍 먹방을 즐긴다.
이들은 먹방과 함께 수다도 이어간다. 민우혁은 과거를 떠올리며 본격 수다 본능을 가동한다. 그는 연예인 야구단으로 일본에 방문, 도쿄돔에서 경기 했던 에피소드를 꺼내며 자신의 야구 전성기 시절을 털어놓는다. 또한 자신의 깨알 자랑과 그날 있었던 어마어마한 뒤풀이 일화까지 생생하게 전한다.
민우혁과 이세미는 결혼 전 연애 스토리도 밝힌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