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쯔양 "예전만큼 못 먹어…나이 앞에 장사 없더라"

입력 2023.09.14 05:31수정 2023.09.14 05:31
'26세' 쯔양 "예전만큼 못 먹어…나이 앞에 장사 없더라" [RE:TV]
MBC '라디오스타'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예전만큼 많은 양의 음식을 먹기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쯔양은 2년만에 '라스'에 출연하며 이목을 끌었다. MC들은 오랜만에 만난 쯔양을 향해 "아우라가 달라졌네, 배우 같다"라고 말했다. 쯔양은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젖살이 좀 빠졌다"라며 웃었다.

2년 전 '라스' 출연 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당시 구독자 수가 300만 명이었는데, 지금은 860만 명이 넘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누적 조회수는 6억이었는데 지금은 20억이다"라고도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MC들은 "대단하네, 그래서 아우라가 느껴지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쯔양은 먹는 양에 대해 "요즘은 예전만큼 그렇게 많이 못 먹는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요즘에는 새로운 음식에 도전한다. 가래떡 10m, 새우 100마리, 굴 200개 이런 식으로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MC 김구라가 "초밥은 몇 접시 먹냐"라며 궁금해 했다. 쯔양은 "항상 100접시 이상 먹는다. 회전 초밥을 좋아한다. 한 접시에 2개씩 있으니까 초밥 200개는 꼭 먹는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줬다.

특히 쯔양은 "최근 애로사항이 있냐"라는 질문을 받고 "사실 먹는 양이 예전처럼 먹기가 힘들더라"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어 "예전에는 라면 20개, 치즈볼 100개 이렇게 기록을 깼는데 이제는 안 하고 있다"라더니 "진짜 나이 앞에 장사 없더라"라고 솔직히 말했다.


"올해 만 26세"라는 쯔양의 얘기에 MC들은 현실적인 조언을 시작했다. 김구라는 "이제 더덕 10kg 도전하든지 홍삼절편 2kg 도전하든지 이런 것도 생각해야 한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옆에 있던 유세윤도 "붕어즙 1000봉지 어떠냐"라고 거들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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