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강동원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그날이 왔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강동원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이날 19년 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강동원이 촬영 현장에 등장하자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시선을 모았다.
유재석은 강동원과 '해피투게더' 이후 20년 만에 함께 프로그램으로 만났다고. 이어 강동원은 "평소에 좋은 프로그램이 생겼구나 생각했다"라고 '유퀴즈' 출연 이유를 밝히며 "많이는 아니지만 약간 (긴장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